TESTIMONIAL
사역 참여 후기







먼저, 이번 수련회를 섬겨주신 모든 후원자님들과 팀들에게 감사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저는 첫 번째 사역지가 이슬람 국가였고, 선교사들이 많지 않다 보니 몇 년에 한 번씩 자체적으로 수련회를 하더라도 마음껏 찬양하거나 큰 소리로 기도하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이번 영성 수련회에서는 제가 좋아하는 찬양을 마음껏 부르고, 목이 터져라 기도할 수 있으며, 말씀 앞에서 “아멘”으로 대답할 수 있어 너무 감사했습니다.
그러면서도 한편으로는 ‘내가 이런 황송한 대접을 받아도 되는 걸까?’ 하는 민망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선교사로 헌신한다는 것은 믿음이 없는 현지인을 섬기는 것이 가장 큰 일이기에, 누군가를 섬긴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특히 선교사들을 섬긴다는 것은 어쩌면 더 어렵고 힘든 일일 텐데, 모든 순간을 미소로 섬겨주신 팀원들을 보며 대단한 믿음의 여정을 걸어가고 계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또한, 선교사보다 더 기쁨이 넘치는 모습이 참 인상적이었고, 많은 것을 배우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수련회를 위해 함께 기도해 주시고 후원해 주신 모든 동역자님들과 후원자님들께도 꼭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저 역시 후원을 받고 사역하는 입장에서 재정을 후원하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을 너무나 잘 알고 있으며, 중보로 함께하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님도 잘 알고 있습니다. 이번 영성 수련회를 통해 받은 귀한 선물과 은혜는 이 사역을 섬기시는 분들의 열매라고 생각합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받은 은혜를 말레이시아 땅에 온전히 흘려보내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이 사역을 해나가시면서 힘들 때, 여러분을 통해 받은 은혜가 힘이 되어 사역하고 있는 선교사가 있다는 것을 기억해 주셨으면 합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익명의 선교사
DNA MINISTRY 주관 사역에 참여하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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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기는 팀과 동역자들에게 큰 힘이 됩니다.
사역에 지치고 눌려서 잠들어 있던 영성을 깨우는 시간으로, 맘껏 예배하고 말씀앞에 반응하며 기도로 올려드리는 시간들을 통해, 잃어버린 선교적 열정을 회복하는 계기가 되었고, 재충전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익명의 선교사
오늘도 행복했습니다. 스텝진들의 세밀한 손끝에서도 준비된 큰 사랑을 느꼈습니다.
청담동 스타일로 다듬어주신 미용봉사, 의료봉사, 가족사진에 이르기까지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김은호목사님의 블레싱말레이시아는 화룡점정이었습니다. 은혜와 행복의 자리에 감사를 드립니다. 모든 스텝분들을 축복합니다.^^
박필립 선교사
기대하고 기다리던 귀한 선교대회를 코 앞에 두고 예기치 못한 사고로 (허리를 심하게 다쳐서)참여 못한 안타까운 일이 벌어졌습니다. 평소 김은호 목사님의 DNA 사역과 설교에 은혜 받고 있으며 2015년 중남부 아프리카 선교대회 주 강사님으로 모실수 있어서 행복 했던 대회 였구요. 이번 대회를 위해 기도 하고 준비하며 많은 기대와 설레임이 예기치 못한 사고로 불참 해야하는 안타까움에 마음이 많이 아프고 슬펐답니다. 3박 4일간 진행 되는 집회와 모든 프로그램을 머릿속 상상으로 함께 참여한 은혜의 현장 이었습니다. 이 대회를 통해 참여하신 여선교사님들 위로 받고 힐링되는 행복한 시간 이셨을것을 생각하니 마음속 상상의 집회를 함께한 저도 행복 합니다. 이귀한 은혜의 잔치를 열어주신 오륜교회와 김은호 목사님 그리고 DNA MINiSTRY 운영팀에게 감사 드립니다. 감사 합니다.😍
이예진 선교사
샬롬 DNA MINISTRY를 후원하시고 동역하시는 모든 분들은 현장에 보냄을 받은 선교사들에게 영적, 정신적, 육체적, 심적, 물질적으로 보약과 같은 보내는 선교사님들십니다. A국가 해외 선교사 수련회를 통하여 많은 위로와 쉼과 행복을 누리는 시간들이었습니다. 김은호 목사님의 사랑과 긍휼이 담긴 말씀으로 은혜의 보좌 앞으로 한걸음, 한걸음, 한걸음씩 회개하고 회복하며 성령님의 만지심으로 치유 받으며 더깊은 은혜의 보좌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매 시간마다 우리를 이끌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익명의 선교사
DNA MINISTRY 멤버님들의 사랑의 섬김, 은혜 충만, 풍성한 나눔으로 회복, 기쁨, 하나됨, 그리고 소망을 남겨두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익명의 선교사
처음 참석했는데 이 모든 세미나른 기획하고 이끌어 주신 이미숙회장님과 임원분들 감사합니다. 귀한 섬김으로 세계 42개국120명의 여선교사님들이 행복했습니다. 준비과정부터 세미나 기간과 마칠 때 까지 잘 섬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세미나를 후원하시고 많은 것들을 진행해 주신 오륜교회 김은호 목사님과 봉사팀에게 감사드립니다.
오랜 비행으로 피곤했을텐데 반갑게 맞이해 주시고 물품하나하나 선물에도 세세한 부분까지 정성을 다해 준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치과, 안과,초음파, 통증과 태반주사 헤어와 는썹문신 그리고 음악까지 준비해 오셔서 한분 한분 정성스럽게 진료 하시고 컷트 문신해 주셔서 건강과 외모와 마음까지 챙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은호 목사님 온 마음을 다해서 말씀을 증거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륜교회의 귀한 사랑과 섬김으로 힐링을 받았으니 현장에서 더 열심히 하나님 사랑을 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현주 선교사
하나님의 부르심과 보내심에 대한 확고한 믿음을 다시 부등켜 안게 하신 것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때로는 암투병으로 육체의 연약함을 경험하고, 온 몸이 남의 몸처럼 느껴지는 심신의 연약함으로 힘겨운 시간들이 있었지만 말씀을 다시 부둥켜 안습니다. 이 모든 은혜를 받도록 힘써 주신 김은호 목사님과 오륜교회 모든 스텝진들의 섬김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찬양 콘서트 중에 이 땅을 부탁한다는 주님의 음성에 눈물이 한가득 했습니다. 부탁하신 이 땅에서의 맡겨진 사역의 현장에서 구원함 얻은 자의 행복함을 가슴에 품고, 맡겨진 사역 현장에서 힘써 나아갈때 맞서는 영적 싸움에서 승리를 깨닫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내가 무엇이라고 이렇게 붙들어 주심에 우리 주님께 감사를 드리며, 이 은혜를 나누기 위해 땀 흘리시고 눈물로 기도해주신 모든 스텝과 성도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서재우 선교사
2박3일 동안 기쁘고 감사하며 은혜로운 시간을 허락해주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김은호목사님과 수고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어디에선가 다시 만날때 이번 수련회를 회고하며 이야기 나누었으면 좋겠습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임창무 선교사
지난 한 주간 성령 안에서 동료가 된 그 느낌이 너무 좋았습니다. 영성수련회와 다니엘 기도회를 통해 성령님께서 오직 예수 안에서 함께 기도해야 됨을 보여주셨다고도 말씀해 주셨습니다. 남은 것은 우리들의 반응인 것 같습니다.
다니엘 기도팀은 오늘 떠났지만 캄보디아에는 여전히 성령님과 우리들이 남아 있습니다. 다시 함께 모이면 캄보디아도 살아나고 우리 MK를 둔 엄마 아빠들도 MK와 함께 살아날 것 같습니다.
다시 모일 날을 기도하며 기대하고 기다리시죠^^
채종석 선교사
은혜로운 시간이었습니다.사역의 위기 가운데 만난 단비같은 공급이었습니다. 주님을 위해 사는게 은혜입니다. 다시 사역 가운데 나아갈수 있는 동력을 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수고 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리고 귀한 말씀 전해주신 목사님께 감사드리고 김명선 목사님 간증가운데 은혜받았고, 동일한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어느때 까지니 이까” 라는 고백을 하던 저에게 귀한 은혜의 시간이었습니다. 모든 영광을 주심께 올려드립니다
정재용 선교사
여성선교사들의 고충을 이해하시고 위로, 격려하시기 위해 먼 길을 달려와 주신 오륜교회 김은호 목사님과 모든 봉사자분들의 진심어린 사랑의 봉사에 깊히 감사드립니다. 저녁집회 말씀과 찬양에 큰 은혜와 도전을 받았구요. 선교지에서 눌려있던 영과 육이 다시 소생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조용갑테너님의 멋진 노래와 간증이 너무 좋아 시간 가는 줄 몰랐습니다. 사진, 초음파, 각종 진료, 헤어봉사 등으로 지극정성 섬겨주셔서 몸둘바를 몰랐답니다. 태반주사란 것도 처음 맞아보았습니다.^^ 짧은 수련회 기간동안 이스탄불 시내관광을 시켜주신 것도 너무 감사했습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단체여행에는 동참하지 못했지만 의미있는 좋은 여행이었을 줄 압니다. 오륜교회와 연합하여 모든 계획을 짜고 진행시키신 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저희 여성선교사들을 사랑으로 섬겨주신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봉사하시느라 너무 고생 많으셨어요. 피곤하셨을텐데 항상 밝은 미소로 대해주셔서 힐링이 되었어요. 시간상 함께 교제를 나누지 못해 아쉬웠습니다.
이혜련 선교사
꿈같은 컨퍼런스가 시작되기도 전에 마음은 기대로 가득 차 있었다. 몇달전부터 나의 사역과 영성을 위해 개인기도까지 해주시고 미용과의료 까지 준비해주신 오륜교회의 발란스가 있는 섬김에 너무 감동받았고 감사합니다. 오륜교회와 섬기시는 모든성도님들 한분 한분께 은혜로 가득한 날들되시길 진심으로 축복하며 감사드립니다
강인애 선교사
귀한 말씀 김은호 목사님통해 부어주시고 찬양으로 충만케 해주셔서 내면의 부흥을 경험케 하시니 감사드려요. 오륜 DNA사역에 하나님이 계속해서 흥왕케 하실 것을 믿습니다.
여선교사들을 귀하게 여겨 주셔서 거듭거듭 감사드립니다. 아버지 기뻐하시고 저희를 만족케 해 주신 귀한 헌신 감사드립니다.
이순례 선교사
여성선교사 라는 타이틀로 수련회는 처음 참석이었는데 선교사로 사는걸 잘했다 하는 행복이 느껴졌습니다.
섬겨주신 많은 분들의 사랑이 느껴진게 다 주님 안에서 한 가족 DNA를 받았기 때문이죠.
당연한게 하나도 없었던 넘치는 섬김과 사랑에 감사함과 미안한 마음이 듭니다. 정신 똑바로 차리고 열심히 사역지에서 예배 드리겠습니다
익명의 선교사
2월 이 시간을 기다렸는데 수련회가 시작하자마자 바로 쏜살같이 지나간것 같아요. 저의 기다림 동안 사역팀은 얼마나 많은 것을 준비하고 기도하고 애를 쓰셨을지… 상상만으로는 부족할것 같아요. 사역에서 벗어나 회복과 쉼에만 집중할 수 있어 좋았습 니다. 평소 알고 지내던 선교사님들과 친밀함을 더 쌓을 수 있어서 좋았고, 삶이 고급 져저 만족스러웠습니당 ㅎㅎㅎ그동안 쌓아온 연륜에서 나오는 자연스러운 진행과 여유가 참석하는 내내 편안함을 주었습니다. 세상에 이런 섬김도 있구나 싶어요~ 선교사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ㅎㅎ
우리 아들(고2 김신우)은 너무 너무 좋 았다고~ 방학이라 한국에 있던 MK들이 함께해서 진짜 즐거웠대요. 청년 다니엘 기도회까지 참석해 방방 뛰고 찬양하며 에너지를 발산시키는 모습에 십대의 찬란함을 보았습니다. DNA 덕분에 제가 선교사 부모인게 뿌듯했어요. 아들에게 이런 시간을 줄 수 있어서~(진짜 덕분입니다) 꼼꼼하고 세세히 챙겨주신 모든 선물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여러모로 호사를 누려요.
아들에게는 자기도 성인이되면 이 사역에 스텝으로 봉사하고 싶다는 꿈을 주셨고, 저에겐 선교사 할만하다는 자부심을 주셨어요. 다시한번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사랑합니다DNA!!!
이태연 선교사
안식년 없이 오랜 사역으로 몸과 마음이 쉼을 얻을 기회를 위해 기도중 이번 영성 수련회를 참여할 기회를 갖게 되어 감사했습니다.
첫날부터 미용과 눈썹문신으로 저희를 단장해준 팀으로 인해 감사했고, 더 예쁜 얼굴로 찬양과 말씀의 은혜를 입게하심에 감사했습니다.
내가 널 사랑한다와 은혜의 보좌 앞으로 나가라는 제목으로 김은호 목사님의 말씀은 큰 위로가 되고, 다시 돌아와 사역할 힘을 얻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한분의 건강이라도 더 살펴주시기 위해 본인들의 취침시간을 쪼개 새벽까지 일하신 의료봉사 팀과 미용팀에 감사드리고, 사진 영상팀과 찬양팀으로 우리의 마음을 위로하시고 마음문을 열고 부르짖게 도와주신 찬양팀에게 많은 감사를 드립니다.
터키에서 17년째 사역했지만 7대교회도 제대로 한번 가보지 못했는데 이번에 갈 기회를 가지게 되어 감사했고, 방문하는 교회터마다 핍박에도 오직 주님만을 바라고 오직 주님을 삶의 전부로 여기고 세상을 멀리하고 하나님의 영으로 만족하며 살았던 신앙인들의 발자취를 보는것은 은혜였습니다. 지금은 튀르키예가 과거의 영성을 알지못하는 이슬람 국가로 영적으로 어둡고 무거운 지역이 되어 과거의 영성과 회복을 위해 많은 기도와 나눔이 필요한 지역이 되었습니다. 아버지 더 많은 빛의 사자들을 이곳으로 보내주셔서 이곳을 밝히게 해 주세요
우리 여선교회 임원들 대회 시작과 끝까지 모두 혼심다해 섬겨주신 이 섬김으로 이 대회가 가능했음을 고백합니다. 오륜교회 목사님 이하 섬겨주신 모든분들, 여선교회 임원진들, 미용팀, 의료팀, 찬양팀, 영상 사진팀 모두모두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수고하신 모든 분들께 하늘의 위로가 있기를 기도합니다
꿈같은 일주일 이였습니다. 사랑에 빚진자로 받은사랑 잘 흘려보내며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익명의 선교사
수련회 통해 은혜, 기쁨, 감사 넘치며 영육간의 회복, 치유, 충전되고 주안에서 아름다운 교제들 가져 참 즐거웠습니다. 섬기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박보갑 선교사
오륜교회에서 마련한 DNA MINISTRY는 그 말처럼 나의 DNA를 변혁시켰다.막 시작하려는 나의 의구심을 정확히 찔렀다. 하나님은 정말로 나를 잘 아셨다. 60에 접어든 노화에 어리둥절과 뜻아닌 한국 주택의 재계발소식에 준비하고 싶은 세속적 마음이 들려는 찰나 정획히 말씀에 불화살이 날아와 회개 심령으로 차라리 돼지 목에 연자멧돌을 매고 물속으로 빠져들게하옵소서 . 불순종의 삶을 사느니 평안과 기쁨은 세상에서 오는게 아님을 느낄수 밖에 없는 하나님이 주신 DNA를 감사할 수밖 에 없었다.그렇게 사는 삶이 얼마나 행복한지 말씀을 전해주셨던 오륜교회 목사님께 감사드린다.어떻게 매번 말씀에 은혜가 쏟아지는지 … 또한 많은 것으로 섬겨주셨던 스텝 집사님들과 장로님들 그 수고에 너무 감사드린다. 선교사들이 왜 이렇치?이런 의구심도 들 만도 하지만 한분도 찡그리시는 분을 뵌적이 없다. 이렇게 잘 다녀올수 있음은 이름도 빛도 없이 섬겨주신 분들이 계셨기에 가능한 것임을 감사 드린다 . 할렐루야~~회복케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선교사 회장단과 임원분들 또한 감사드립니다.
익명의 선교사
아직도 튀르키에의 푸른하늘이 생각납니다.
주일 오후에 출발해서 도착 처음,
낯설고 설레는 그곳에서 또 어떤 은혜로 내게 채우실까를 기대하며 내딛은 걸음은 감동 그자체 였습니다.
조금은 서먹서먹했던 선교사님들과 한 버스로 도착한 호텔은 말로만 듣던 최고급에 우리를 맞이해주시던 임원들의 친절한 맞이…
아직도 가슴 벅차고 행복한 순간이었습니다.
개회 예배전 간식을 권하던 곳으로 향하던 제 발걸음은 잠시 주춤했습니다.
어떻게 이렇게 많은 분들이 저희를 섬기기 위해 그 많은 선물과 준비로 얼마나 힘드셨을까 생각했는데
어느 누구도 웃지 않는 얼굴없이 모두가 기꺼이 기쁘게 맞이해주시고 섬겨주셔서 마치 천사들의 보살핌을 받는 느낌이었습니다.
미용으로 머리도하고, 반영구 눈썹으로 하나되는 기쁨도 누리며, 육신의 이곳저곳을 친절하게 치료해주시던 선생님들…
특히나 통증치료 선생님 감사합니다.
오랜 비행으로 허리 통증이 심해 남은 일정 걱정하던 제게 짐정리도 미루시고 끝까지 치료해주셔서 남은 여정마다 행복한추억과 감동을 안고 즐겁게 소화할 수 있게 해주신것 감사합니다.
이렇듯 육의 행복함 뿐만아니라 영의 행복까지 채워주신 김은호 목사님!
많은 치유와 회복을 통해 제 맘에 주님과의 관계회복의 시간을주셔서 감사합니다.
선교지의 여러 모습의 어려움과 힘든시간, 나자신과의 긴 싸움에서 해답을 찾은듯 뛸듯이 기뻤습니다.
어느새 저도 바리세인처럼 입으로만 사랑한다고 굳어진 제자신을 보게 하셨고 남편의 부족하고 못마땅한 모습만 불평하고 한숨짖던 시간들, 자녀들의 진로로 걱정하며 무너진 관계들, 다양한 모양으로 얼룩지고 상처뿐인 제가 너무 부끄러워 한참을 울었던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어려움에도 하나님의 계획하심이 있음에 감사하며 제대로 숨쉴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바라보는 관점이 달라지면 그결과가 달라지듯 우리의 현실은 바뀌지 않겠지만 제가 대회이전보다 달졌기에 다시 새로운 발걸음을 내딛으려 합니다.
힘들면 잠시 주저 않아도 괜찮습니다.
주님이 다시 일으켜 주실테니까요.
그때마다 성령충만으로 날마다 공급해주실것을 기대하고 기도하며 김은호 목사님과 오륜교회 모든 섬김이들과 KWMF 임원들의 수고에 감사드리며 이 모든일에 함께하신 하나님께 영광 돌립니다.
익명의 선교사
세계여성 선교사 대회 처음 참여 했습니다. 항상 다니엘 기도회를 유튜브를 보면서 은혜의 시간이였습니다. 오륜교회에서 주최하신다는 소식을 듣고 김은호 목사님 뵐 수 있는 기회와 성도들 섬김의 사랑이 현장에서 사람들과 관계속에서 힘들었던 그 모든 것들이 다 사라지고 행복한 선교사이구나 위로를 받게 되었습니다. 목사님께서 “내가 너를 사랑하노라 “그 말씀에 이해할 수 없는 그 사랑에 현장에서 힘들었던 것들이 하나님의 위로 하심을 받게 되었습니다. 각 부서마다 수고하시는 봉사하시는 그 모습을 보면서 정말 오륜 교회 성도들은 무조건적인 사랑을 실천하시고 계시는 모습을 보면서 부끄러움이 밀려왔습니다. 현장에서 사역 할때 힘들다고 투덜댔던 그 순간들 깨달음 주셨던 시간이였늡니다.
선교사는 주 파송교회가 보낸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보내 주셨다고 말씀 해 주신 목사님 오직 의지할 분은 하나님이 신것을 깨달게 해 주셨습니다.
내가 내 자신을 볼때 한심했지만 요번 행사에 보배롭고 존귀한 자녀로서 하나님의 평가를 받아보는 묵상한 시간들 만들어 주셨습니다 회복의 시간 주셨습니다. 날로 변하는 선교사로 칭찬 받는 선교사가 되곘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익명의 선교사
처음 이 수련회를 참석하게 되었는데 모든것에 감사했습니다.
김은호목사님 말씀에 은혜를 많이 받았고 오륜교회 함께 섬겨주신 분들을 통해서도 감동이 되었습니다. 많은 기도와 사랑으로 준비하신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참 많이 웃고 즐거운 시간이 되었고 여러 선교지 선교사님들의 만남속에 교제의 시간도 좋았습니다. 각 선교지의 소식을 들을 수 있어 좋았구요 특히 터키에 대해 조금더 알게 되어 좋았습니다. 터키땅을 위해 기도해야 겠고 한영혼의 소중함을 다시 품에 안고 선교현장에서 더욱 주님 주신 사명을 감당해야겠다는 뜨거운 마음을 주셨습니다.
오륜교회 김은호목사님 사모님 수고한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김은호목사님과사모님의 깊은 사랑에 감동입니다💕
익명의 선교사
귀한 수련회를 열어 주시고 참석하게 해 주신 하나님과 관계자 모든 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존경하는 김은호 목사님의 귀한 말씀 가슴에 잘 새기며 사역에 임하겠습니다. 선교사의 사명과 정체성을 다시 한 번 다짐하였습니다. 이미숙 회장님과 임원님들과 조장님들의 사랑의 수고를 감사드립니다. 원근 각지에서 오신 여러 귀한 선교사님들을 반갑게 만나서 안부와 서로의 선교사역을 나누며 기도하게 하시니 참 감사했습니다.
모든 예배 시간마다 뜨거운 찬양과 기도로 큰 위로와 격려가 되었습니다.
DNA MINISTRY 오륜교회 성도님들의 진심과 사랑 담아 기쁨으로 끝까지 잠도 못 주무시고 선교사 한 분 한 분에게 모든 부서에서 최선을 다해서 섬기시는 모습에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사랑합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익명의 선교사
오륜교회와 DNA Ministry의 귀한 섬김을 받음으로 총체적으로 삶의 활력을 얻게 되었습니다. 말씀과 기도 그리고 찬양으로 영적으로 풍성해짐을 경험했습니다. 그리고 몇년동안 못해온 눈썹 반영구와 지저분한 머리 정리, 안과 점검과 수액까지 정말 영혼육이 충전되는 기쁨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푸짐한 선물까지..목사님들과 팀원들의 겸손한 섬김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이곳까지 와주시고 귀한 섬김에 깊은 감 사드리며 언제나 DNA Ministry 와 오륜교회에 하나님의 평안과 기쁨이 가득하시길 지금 기도할게요!♡ 감사합니다. 조심히 돌아가세요!
익명의 선교사
친절함과 기쁨으로 주차, 안내, 식사, 간식 섬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행사 진행도 조직적으로 질서있게 운영해주셔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수고에 감사합니다 ~^^
박정현 목사
분주함 가운데 잠시 사역을 내려놓고 세미한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되어 감사합니다. 김은호 목사님의 순수 복음의 본질을 말씀하실 때 처음 이곳에 오게 된 선교의 본질을 다시 점검하게 하시고 선교를 위한 도구라는 이유로 본질을 놓친 열심을 다시 점검하게 되어 정말로 귀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김성진 선교사
오륜교회 식구들의 섬김과 사랑의 모습이 감동적이고 감사했습니다. 목사님의 말씀이 매번 마음을 만지고 하나님의 함께하심을 경험할수 있었습니다. 너무 좋은 선생님들과 한 조가 되어서 교제의 즐거움을 알게하시고 다양한 사역의 모습, 인품적인 모습을 통해 생각의 지경을 넓혀주심에 감사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여행도 새로운 힘을 날마다 주시는것을 느꼈고 선교사님들과 더욱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어 감사합니다. 더욱 자신을 비우고 주님께만 초점을 맞추는 시간되게 하신 놀라우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모두 너무 수고하셨고 감사드립니다.
익명의 선교사
오륜교회에 감사를 드립니다. 다니엘기도회를 통하여 오륜교회를 알게되었고 어떤교회인지 궁금했어요. 이번수련회를 통하여 목사님과 성도님들을 봬니 너무나 감동 스러웠습니다. 내 평생 어떻게 튀르키예 땅을 밟아보겠나 했는데 그 땅도 가보고 목사님 말씀, 성도님의 한분한분 섬김에 감사드립니다.
한분한분 진정으로 주님의 사랑으로 섬겨주셔서 감동이었습니다.^^
황금례 선교사
어제 호치민에 있는 한인교회는 연합과 일치를 경험했습니다.
교단과 교파는 달랐지만 함께 예배함이 은혜요 축복이었습니다.
우리 모두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가 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DNA 팀에 머리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이상용 선교사
각국에서 사역하시는 선교사님들과 교제하며 김은호 목사님의 은혜로운 말씀과 DNA 사역팀의 찬양과 섬김은 저에게 큰 감동이 되었습니다. 이런기회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오륜교회와 김은호 목사님께도 감사드립니다.
배순영 선교사
어느 순간부터인지 새로운 사람들에게 관심을 보이지 않던 나를 돌아보게 되는 시간이었다. 누군가로 인해 웃었다. 나는 누군가에게 웃음을 주었을까 되돌아본다. 누구의 기억에 남게 되며 누가 내 기억에 남게 될까. 함께 나누었던 의미는 무엇인지 내게 주시는 마음을 잘 살펴야겠다. 지나던 이들이 주었던 해맑은 미소, 따뜻한 선물과 마음, 지나치던 누군가의 선의, 나도 모르게 예쁘게 나를 찍어주던 사진 한 장 모두 아름다운 기억으로 남는다.
첫날 받은 선물 보따리 안에 편지가 있었다. 알지 못하는 나를 위해 실제적으로 기도해주시던 집사님의 따뜻한 손편지였다. 울컥했다. 첫 집회 첫 찬양에 눈물이 쏟아졌다. 아픔을 토로하는 기도였고 회개였다. 그리고 은혜이자 위로였다.
김은호 목사님이 너무 멋지셔서 놀랐다.^^
깊은 영성의 말씀은 물론 여유있고 유머 있는 태도, 장기자랑으로 망가져가던 우리를 기뻐하시던 따뜻한 눈빛, 스타일리쉬함을 장착한 큰 키와 중저음의 목소리, 그 안에서 느낄 수 있었던 결단력과 카리스마까지!
위로가 필요했던 나에게, 또 우리에게 큰 사랑으로 다가왔음을 확신한다. 섬김의 본을 유감없이 발휘해주신 오륜교회 성도님들, 120명을 돌아보면서도 웃음을 잃지 않으셨다. 그 행복한 웃음을 전해주시려는 게 보였다. 한국교회 안에 선교사들을 위해 중보하며 필요한 부분들을 공급하며 따뜻한 위로를 전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행복하게 사역해야 한다는 오늘의 영성이 중요하다는 약점을 강점으로 만드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라는
목사님의 말씀 기억하며 선교지에서의 하루하루를 의미있게 채워가려보려한다
함께 했던 귀한 주님의 사람들을 진심으로 축복하며
세계 열방 모든 사역 위에 기름부으심이 있기를
두손 모아본다.
따뜻함으로 격려해주시고 필요한 부분들을 채워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선교사로서의 자긍심과 정체성이 절실하던 요즘이었는데
그야말로 여러분은 저에게 선물이었습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손선미 선교사
맛깔나게 버무리는자 되겠습니다! 주의 마음에 합한 자인가 시원케 하는 자 인가를 끊임없이 점검하며 살아가는 한 사람입니다. 예수의 길위에 있는지를 그 길을 잘 가고 있는지 점검하며 난민 학교로의 부르심에 순종하며 사역하고 있던 차에 주께서 영성수련회에 참가하는 귀한 복을 허락해 주셨습니다 다른 선교사 일정에 참여를 거의 안했던 저희에게 이번 영성 수련회는 너무나 특별하고 주님 사랑에 흠뻑 취해서 은혜의 바다 에 빠졌던 시간이었습니다. 난민 학교 사역으로 오전에 학교일 보고 집회 참석하려고 준비하고 있는 첫날 학교 하수도와 화장실 범람으로 남편 선교사님과 정신 없이수습하느라 지친 몸을 겨우 이끌고 허겁지겁 2시 넘어 접수를 하는데 DNA 스텝들이 버선발로 나와 캐리어 가방 등을 들어주시는 것부터 저는 은혜와 사랑의 바다에 빠져들기 시작 했습니다. 말씀과 예배를 통해 영의 충만한 기름을 부으시고 너무 많이 사용한 육신도 치유하고 회복시켜 주시는 귀한시간이였습니다. 준비해주신 여러가지 엄청나고 정말 정성가득한 선물들을 받으며 감사와 탄성이 절로 나왔습니다. 이렇게 이 부족하고 작은 내가 넘치는 섬김을 받아도 되는가에 참으로 고개가 숙여졌습니다 은헤의 보좌로 담대히 나가는자, 행복자로, 영력을 가진자로 하나님의 대사요 하나님의 자존심이라는 말씀을 통해 정체성을 깨닫고 ‘자유함’과’누림’을 비로소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MK들도 받은은혜가 큽니다. 저희 아이도 ‘엄마 나는 가만히만 있었는데 너무 섬겨주셔서 너무 은혜로운 시간이었다’ 라고 간증합니다. 시간 시간 너무 눈물겹도록 은혜의 진행들을 해주신 김은호목사님 주성하목사님 김명선목사님 사역자님과 모든 스텝들과 오륜 교회 성도님들 참으로 감사합니다. 저희가 받은 은혜 이 땅 선교지에서 많은 은혜와 예수 사랑의 양념들로 정말 맛깔나게 잘 버무려보겠습니다 하나님께 모든 영광 찬양 감사 올려드립니다.
장문정 선교사
먼저 대회를 열어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기대했던 연성수련회에 마지막으로 합류하게 하셔서 늦은비의 은혜를 주신 하나님과 회장 및 임원단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기독교국가였던 터키가 이슬람화되어 많은 기독교인들이 핍박을 당하면서 신앙을 지키기 위한 믿음의 선열들의 발자취를 볼 수 있는 역사의 나라 튀르키예~
최고급의 호탤과 최고의 서비스인 의료. 이미용. 푸짐한 각종 선물…무옷보다 영성있는 목사님의 말씀과 뜨거운 찬영으로 우리의 영.혼.육의 모든것을 한꺼번애 공급햎주신 오류교회와 DNA선교팀…김은호 목사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냥 별로 열매도 제로 맺지 못하고 선교사라는 이름으로 이렇게 융숭한 대접을 받는것이 얼마나 죄송하기도 하고 감사한지 모릅니다.
참으로 감사 또 감사합니다.
장월방 선교사
목사님 고개숙여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이 귀한 사랑과 섬김 정말 감사드립니다. 영적으로 육적으로 회복되는 귀한시간이었습니다. 위로와 충전의 시간 주신 것 정말 감사드립니다.
오륜교회와 DNA 미니스트리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베트남 땅에 성령의 바람이 불어올 줄 믿습니다.
김미경 선교사
목사님 은퇴하시며… 처음 “DNA Ministry”라는 단어를 들었을때 이유를 알수없지만 가슴이 뛰었었습니다. 새로운 길이 열리는 감동같은…
이번 여성세미나 기간 동안 42개국에서 모인 120명의 선교사님들이 한목소리로 소리높여 찬양하고 눈물로 기도하는 모습을 보며 같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10년..20년..30년…선교지에서 전투하듯 살아오신 여자 선교사님들 가슴에 쌓여있던 많은 이야기들이 찬양으로.. 기도로…. 눈물로….웃음으로… 감동으로… 풀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말씀으로 은혜주셨던 김은호 목사님 감사합니다.
찬양으로 우리를 은혜의 자리에 서게 해주신 김명선 목사님과 찬양팀, 시간 시간 애쓰셨던 주성하 목사님, 조용히 뒤에서 챙겨주셨던 고일국 목사님 감사합니다. 한사람 한사람 귀하게 몸을 만져주신 의료팀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머리를 만지고 모든 여자 선교사님들의 눈썹을 평정 시키신 미용팀이 있어 행복했습니다. 카메라 들고 뛰어다니고 영상으로 수고한 청년들의 모습은 또한 얼마나 아름다웠는지요. 조용히 일을 살피시던 장로님의 모습은 아마도 오래 기억될듯 합니다.
하나님께서 DNA Ministry를 통하여 하실 일들을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했습니다.
김정민 선교사
얼마나 기도로 준비하셨는지 눈물나게 감동적인 시간들이었습니다.
많이 회복되고 은혜 충만, 성령충만함을 받고 돌아갑니다. 모든 분들의 수고와 헌신, 섬김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익명의 선교사
저희 가정은 전문의 사역자로 14년차 이곳에서 사역하고 있습니다. 남편선교사님이 직장에서 , 주일에 설교 준비로, 한달에 두번씩은 인디아 목사님이 운영하고 있는 고아원 방문으로 허락하신 시간 가운데 바쁘게 사역하며 지냈습니다 .지금은 한인 교회 주일학교 사역에 문을 열어 주셔서 사역하고 있답니다. 전문의 사역자 가정으로 시간이 부족하고 , 잘하고 있는걸까? 늘 주님께 물으며 정체성의 대해 혼란이 오기도 했습니다. 그러다가 말레이시아에 원주민들에 대한 마음을 여시고, 또한 이곳에 사역자들의 양성을 위해 어떻게 움직여야 할까? 기도 기운데 함께 혐력할 선교사님들을 만나게 하셔서 우리가 앞으로 나아갈 길이 분명해지면서 준비하시는 시기에 주님께서 이번 영성 순련회를 통해서 말씀으로 더 명확하게 정리를 해주시는 시간였습니다.
우리의 어떤 대단한 모습이 아닌 질그릇 안에 보배되신 예수그리스도와 함께 하는것이 가장 우선인것을 확신케 하셨습니다. 이곳에서 아무리 많은 사역을 하고 바쁘고, 분주한들 우리는 질그릇이고 우리 안에 예수그리스도께서 함께 하지 않으시면 나의 의만 , 교만만 높아진다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질그릇인 우리가 보배롭고 존귀하다 여 김을 받는것은 은혜의 보좌 앞으로 나아갈 때 더욱 빛이 난다는 것을 알았지만 , 다시금 깨닫게 하시니 감사했습니다. 하나님의 대사로 , 하나님의 자존심을 지키며 나를 보내신 분을 자랑하며 죄 가운데 죽어가는 영혼들을 빛되신 주님 앞에, 생명되신 주님 을 선포하는 앞으로 여정 되기를 기도합니다. 남은 시간이 얼마나 남아 있을지 모르지만 후회 없는 삶 살기를 소망하며, 결단하며, 기도합니다. ” 이스라엘아 너는 행복한 자로다” 주님 안에 사는 것이 최고의 복입니다.
귀한 시간 허락하신 주님께 감 사합니다 . 이 시간을 위해서 섬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부르심에 당당하고, 이 섬김에 당당한 남은 여정 되겠습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김미화 선교사
너무 적절한 시기에 위로와 쉼을 경험할 수 있게 해주셔 감사합니다. 많은 여 선교사님들을 통해 혼자가 아니었음을 배우고 소통하면서 격려를 받았습니다. 개인적으로 너무나도 필요한 시간이었습니다. 너무 수고하셨고, 감사합니다.
익명의 선교사
이번 오륜교회 DNA 2024년 대회는 그 어느 때보다도 즐겁고 행복한 시간들이였습니다~
함께 오셔서 기쁨으로 섬겨주신 의료팀과 사진 찰영팀. 미용팀. 너무 필요했었고 좋았습니다^^
박용갑 테너의 간증 시간은 모두다 신나게 웃으며 함께 즐겼던 시간이였고. 김은호목사님께서 선포하신 말씀들 속에서 모두가 은혜을 받으며 다시금 스스로를 돌아 보며 깨닫는 큰 은혜의 시간들 이였답니다.
마지막 목사님께서 우리 모두가 돌아 가며 허그를 하면서 서로를 축복 할 수있는 시간을 주셨던 것은 정말 최고의 아이디어였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오륜교회에서 섬겨주신 2024년 DNA 대회가 다시 한번 후일에 속히~ 다시금 저희들에게 또 오게 되기를 간절히 기대하면서~^^
전 세계에 흩어져서 사역하고 있는 동역자들과 행복한 만남을 통해 위로와 재충전을 갖게 해주신 하나님아버지의 은혜에 감사를!! 그리고 이 귀한 사역을 기쁘게 후원하며 섬겨주신 오륜교회 모든 식구들께도 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제 삶의 가장 행복한 시간들로 기억이 될 것 같네요^^♡^^
조자영 선교사
먼저 주님께 영광 돌립니다.
너무 가보고 싶었던 곳이었는데 사도 바울의 발자취를 따라가며 각국의 선교사님들과 함께해서 정말 행복했습니다.
목사님 말씀에도 은혜충만, 장기자랑으로 실컷 웃으며, 운영팀의 섬김으로 건강하고 예뻐지는 잊지못할 은혜의 시간이었습니다.
정성껏 섬겨주신 운영팀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섬김의 진정한 모습을 보여주신 DNA MINISTRY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익명의 선교사
이번 선교대회는 주의 이슬같은 청년들의 환영으로 시작하여, 선교사에게 가장 필요한 영성과 쉼을 통해 감동과 감격의 시간이었습니다. 시간마다 이어지는 찬양과 기도는 저의 마음을 만지는 회개와 기쁨의 시간이었습니다. 김은호 목사님의 설교 말씀 가운데 “이해할 수 없는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말씀을 통해 인격을 가진 하나님도 사랑을 확인 받고 싶어하신다는 말씀이 저의 마음을 울렸고, 선교지에서 매마른 저를 하나님의 임재 앞에 다시 부르심을 확인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나의 연약함을 인정하며, 현실을 부정하지 말되, 현실보다 중요한 것은 “관점”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고, 약점이 강점이 되게 하고, 나의 연약함까지도 공감해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의 보좌 앞으로 초대받는 위로와 회복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처음으로 참석한 이번 선교대회에서 받은 선물과 간식, 헤어커트와 눈썹문신, 통증치료와 안과 초음파, 치과 치료, 연예인처럼 촬영해 주신 인생 프로필 사진, 찬양으로 반주로 또 보이지 않는 곳에서 섬겨주신 분들과 이를 위해 기도해 주신 성도님들(손편지로 작성해 주신 기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이를 통해 다시 한번 위로와 힘을 얻고 선교지로 돌아왔습니다. 아직 기도하고 있는 한국교회가 있음을 기억하고 힘을 내어 주의 복음을 전하겠습니다. 섬겨주신 모든 DNA MINISTRY 운영팀과 성도님들, 그리고 김은호 목사님과 사모님께 감사드립니다. SOLI DEO GLORIA
김경민 선교사
평소 다니엘 기도회를 통해 많은 은혜를 받아온 저는 오륜교회의 김은호 목사님께서 오신다는 소식에 큰 기대를 갖고 있었습니다. 김은호 목사님은 35년 동안 목회하셨음에도 불구하고,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권위의식 없이 겸손함과 온유함으로 DNA 미니스트리를 섬기고 계셨습니다.
말씀을 선포하실 때는 오랜 목회 시간 동안 하나님 안에서 씨름하신 흔적을 그대로 보여주시듯, 생생한 말씀으로 때로는 웃음과 위로를 주시고, 때로는 선교 현장에서 시퍼렇게 날이 선 말씀의 검으로 살아야 함을 선포하셨습니다. 또한, 함께하는 스태프분들과 팀들이 하나님 안에서 얼마나 열심으로 섬김을 실천하고 있는지를 보며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참석한 선교사들에게 “어떻게 하면 가장 좋은 것을 줄까?” 고민하는 모습이 마치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십자가 사랑으로 가장 좋은 것을 주신 모습을 닮아 있는 것 같아, 너무나 많은 은혜를 받았습니다. 사역의 분주함 속에서 때때로 강팍해지는 상황이 있었지만, 저 역시 우리 선교사들이 DNA 팀을 따라 각자의 자리에서 가장 좋은 것을 주는 섬김을 실천해야겠다고 다짐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많은 은혜를 받았고, 많은 쉼을 누렸으며, 팀원분들이 세심하게 준비해 주신 선물들에도 깊이 감동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DNA Ministry가 하나님의 위로의 손길로서 더욱 귀한 사명을 감당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오륜교회와 김은호 목사님, 그리고 스태프분들, DNA Ministry 사역 위에 하나님의 동행하심이 충만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박정문 선교사
고국땅을 떠나 사는 나그네 선교사들은 고국에서 이 먼 곳까지 찾아와주는 사람들이 참으로 반갑습니다. 그냥 만나기만 해도 좋은데 우리들의 영과 육에 새힘을 부어줄 수많은 선물들로 가득 채워서 찾아와 주신 DNA미니스트리 팀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받은 은혜가 커서 비워졌던 제 곳간이 채워졌으니 다시 힘을 내어 나누며 살아 가겠습니다.
김한나 선교사
말씀의 영성. 기도의 영성. 찬양의 영성. 성령의 기름 부으심이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사랑으로 겸손함으로 쏟아 부어 주셨던 각 부서마다의 섬김이 감동이었습니다.
받은 사랑과 영성을 선교지에서 흘러 보내려합니다.
그리고 기도와 여러가지 모양으로 후원해 주신 오륜교회 모든 성도님들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익명의 선교사
섬겨주신 모든 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희들을 위해서 가장 좋은 것들로 준비해 주셨습니다.
찬양을 드릴때 마다 느낀점은 성령의 임재가 가득하였구요.
또 음악적으로 뛰어난 찬양팀임에도 불구하고 찬양팀의 선곡들이 찬양팀을 빛나게 하는 곡이 아닌 선교사님들이 하나님께 온전히 나갈 수 있는 곡들로 준비하신 것을 보면서 얼마나 성숙된 찬양팀인가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이 성숙은 모든 섬김의 분들에게서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 귀한 주님의 임재와 섬김의 소식이 온 열방 가운데 계속 흘러가기를 기도합니다.
유정 선교사
오륜교회 김은호 목사님 말씀과 스텝 여러분의 섬김을 통해 성령님께서 베트남 선교사님들에게 다시 한 번 가난한 마음으로 주께 나아가길 원하신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베트남 선교사들을 대신하여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익명의 선교사
이번영성 수련회에 참여 할수있어서. 감사를 드립니다 잊어버리고있던 주님의 첫사랑을 다시 말씀 으로 회복시켜 주심 감사 이름도 없이 모든분야에서. 섬겨주신 오륜교회 모든분들께 감사 찬양으로 은혜를 베풀어 주심도 감사 뒤돌아 보니 너무 부족한 사람인데 감히 선교사 라는 이름 때문에 과한 대접을 받게 해주셔서 감사 부족하지만 오륜교회를 위해 지속적으로 선교사역을 위해기도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익명의 선교사
영과 육이 재충전되는 은혜로운 시간이었습니다.
귀한 섬김에 감동이 큽니다. 감사드립니다 .
익명의 선교사
모든 것이 은혜입니다. 지치고 무기력함이 올 시점 귀한 수련회 참석으로 첫 사랑, 첫 마음을 회복하고 힐링된 모습으로 사역지로 복귀할 수 있었습니다. 김은호 목사님의 귀한 말씀과 DNA팀의 열정과 몸을 아끼지 않으시는 섬김…저의 모습을 다시 돌아봅 니다. 모든 것에 감사 또 감사입니다. 너무 고생하셨고 귀한 사랑을 더 많은 곳에 흘려보내 선교의 불씨가 다시 뜨겁게 타오르길 기도하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석용균 선교사
오륜교회 김은호 목사님과 사모님, 성도님들 그리고 임원분들의 사랑과 헌신에 감사드립니다.
오륜교회에서 오셔서 섬겨주신다고해서 바로 신청했는데, 참석할 기회를 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여선교사대회에 처음 참석하고 처음 뵙는 분들이 너무 많아서 낯설었는데, 스탭분들과 임원분들께서 너무 잘 챙겨주셔서 정말 꿈같은 시간이었습니다.
목사님의 말씀으로 은혜받고 다함께 한마음으로 무슬림 땅에서 기도를하니 저의 안일함이 회계가 되어 다시 한번 헌신을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런 선교대회가 다음 기회에 준비된다면 이번에 참여 못한 젊은 선교사님들에게도 큰 은혜가 될 것 같습니다.
한국의 바쁜 생활 속에서 생업을 뒤로하고 섬겨주신 많은 성도님들에게 특별히 감사드립니다.
이번 선교대회 기간 동안 받은 사랑을 이제 저희들도 선교지에서 전하려고 합니다.
각자의 사명을 따라 흩어지지만 저희가 받은 사명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진경희 선교사
오륜교회의 귀한 섬김과 김은호 목사님의 말씀으로 영적 ,육적으로 쉼과 치료와 감동과 은혜를 받았습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들을 채워주시는 하나님께 영광 돌립니다. 이로인해 우리 여성 선교사들은 새로운 마음으로 사역지에 돌아가 기쁨으로 현지인들을 섬길겁니다.
오륜교회와 김은호 목사님께 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